케어젠, 펩타이드 기반 의료기기 ‘CG Dimono^PTx ’ 等 2종 CE인증 획득

- 즉각적인 피부주름 개선의 펩타이드 더말 필러 브랜드 및 소용량 헤어필러 인증 획득

- 독자적 기술, 즉각적인 효능, 합리적 가격을 통한 글로벌 HA필러 시장 공략해 나갈 것

펩타이드 바이오 기업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은 자사의 더말(Dermal) 필러 브랜드 ‘CG Dimono^PTx’를 새롭게 출시하고, 자사 헤어(Hair) 필러 브랜드 ‘DR.CYJ’의 소용량(0.5ml) 제품과 함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츈비지니스인사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의 규모는 2023년 약 5조원 (41.3억 달러) 규모였으며, 2030년까지 약 9조원(71.5억 달러)규모로 연평균 8.1%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이다.

케어젠은 더말(Dermal) 필러인 CG Dimono^PTx 를 새롭게 출시하며, 기존 고객사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CG Dimono^PTx 는 히알루론산에 CG-PTX 펩타이드가 함유된 더말 필러로, 얼굴, 목, 팔자주름 등 피부 주름 개선이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여 피부의 볼륨을 형성하고 즉각적인 주름개선 효과를 보인다.

특히 안면부의 표정주름 개선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스킨 부스트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포화된 필러시장에서 케어젠만의 차별화된 펩타이드 더말 필러는 효능/효과 및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현재 안면미용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더말 필러, 보톡스, 스킨 부스팅 제품들의 강력한 경쟁 제품이 될 전망이다.

제품 구성은 사용자 편의에 맞춰 1ml 용량 주사기 1개와 2ml 용량 주사기 1개를 더해 총 3ml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판매중인 필러 제품들이 용량이 통상 1ml인 점을 고려하면, 3배까지 용량을 늘린 셈이다.

케어젠 관계자에 따르면, CG Dimono^PTx 는 다른 필러 제품들의 구성에 비해 용량은 늘어났지만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고객사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전 세계 독보적인 헤어 필러인 ‘DR CYJ’ 제품의 경우에는 두피 관리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하는 필러이며,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0.5ml 제품을 추가로 구성하여, 고객사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케어젠 정용지 대표는 “회사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다양한 필러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왔다. CG Dimono^PTx 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CE 인증 확보 및 글로벌 런칭을 발판 삼아 당사의 필러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할 것.” 이라고 전했다.

CG Dimono^PTx 더말필러 제품 사진
[사진=케어젠 제공]

DR. CYJ 헤어필러 제품 사진
[사진=케어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