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케어젠, ProGsterol 브라질 지역 글로벌 독점 공급계약 체결2023-10-04 11:57
작성자 Level 10

케어젠, ProGsterol 브라질 지역 글로벌 독점 공급계약 체결

- 브라질 의약품 등 전문 유통회사와 1억432만불(약1,40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브라질, 멕시코를 거점으로 다른 중남미 지역 국가들까지 ProGsterol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스테롤(ProGsterol) 제품과 관련하여 약1,403억원(1억432만불@1,344.80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 서울외국환중개, 원/달러 고시환율 (09/27일) : 1,344.80원 적용)

 

케어젠이 판매하는 프로지스테롤(ProGsterol)은 제2형 당뇨환자와 당뇨 전단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를 높이는 작용기전을 통해 혈중 포도당을 세포 내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즉각적인 혈당 강하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이번 브라질 지역 ProGsterol 독점공급계약 상대방은 TRANSWORLD PHARMACEUTICALS CORPORATION, INC. (이하 “TRANSWORLD”)입니다. 앞으로 케어젠은 TRANSWORLD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망을 활용하여 브라질 전역에 ProGsterol을 선보일 것입니다. 최근 국제당뇨병연맹(IDF)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성인(20세~79세) 당뇨병 환자의 경우, 1,573만명 규모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환자수입니다. 또한 당뇨 환자로 등록되지 않은 환자도 503만명 이상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브라질에서 당뇨병으로 지출된 의료비는 총429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정용지 대표는 “중남미 지역에서 브라질과 멕시코는 최대 당뇨시장 손꼽히는 국가이다. 케어젠은 지난 7월 멕시코 지역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 지역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남미 최대 시장 공략을 위한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 특히 브라질은 최근 OECD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2년 명목 GDP 순위는 전세계 11위로 조사되었고, 공공의료 서비스가 점차 발전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관련 의료비 지출이 증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앞으로 TRANSWORLD를 적극 지원하여 규제기관에 제품 및 원료 등록을 조기에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ProGsterol이 혈당조절이 필요한 브라질 당뇨환자들에게 혈당 관리에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본 계약은 상대방의 계약이행을 구속할 수 없지만,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계약이행 완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계약 금액은 향후 고객사 발주량에 따라 그 금액이 확정되며, 거래 기간은 총 5년, 거래 규모는 약 1억432만불 (약1,403억원)이다. 공급 시기별로 보면, 계약 체결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첫 해 동안은 약 560만불(75억원) 규모로 거래가 진행되며, 매년 거래규모가 증가하는 구조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케어젠 CI>

 

 

 

 

 

 

<ProGsterol 제품사진>